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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바긴케미스트(Bargainchemist)를 응원해!

by 룰루소란NZtwitter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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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항상 지나다녔던 길인데, 아마도 한국에 다녀온 그 시간동안에 공사를 하고 있었던 듯 싶습니다. 제가 지금 무슨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요?

 

 

그날도 아무 생각없이 팩켄세이브(PAK'nSave) 와이라우 지점 옆을 지나가는 길이였는데, 어떻게 케미스트웨어하우스(Chemistwarehouse)가 저기에 있는 걸까? 그것도 바로 바긴케미스트(Bargainchemist) 맞은편에, 그것도 넓찍한 주차장까지 겸비한 저것은 케미스트웨어하우스가 아닌가?? 

 

 

건강식품을 살게 있어서 바긴케미스트를 한국 가기전에도 들렸었는데, 손님이 없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도 들었던 생각이 빨리 정착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케미스트 웨어하우스(Chemistwarehouse)가 이리 맞은편에 자리를 잡으면 바긴케미스트(Bargainchemist)는 살아 남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ㅠㅠ 승부의 세계는 정말 냉정하구나!  

 

 

 

비까지 추적 추적 내리는 이날, 바긴케미스트(Bargainchemist)의 주차장이 이리 초라해 보이는것은 나의 기분탓만은 아닐진데, 바라보는 내가 왜이리 맘이 아플까나! 케미스트웨어하우스(Chemistwarehouse)는 호주가 본사 바긴웨어하우스(Bargainchemist)는 뉴질랜드가 본사, 결국 이 둘의 경쟁은 돈의 경쟁이겠지 ㅠㅠ 바긴케미스트(Bargainchemist) 살아남기를 진정으로 응원한다

 

 

오늘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을 기록하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의 바긴케미스트(Barginchemist)를응원해  이야기는 여기 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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