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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62

집중폭우에 멈춰버린 차! 어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하루를 기록하는 룰루소란입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오늘, 잘 달리던 제 차가 좀 이상하게 둥둥둥 비트음을 내면서 달리는 힘도 둔탁하다 싶었는데 갑자기 배가 동동 떠다니는 빨간색 경고등이 뜨고 요술램프같은 주황색 경고둥까지, 집에 까지만 무사히 가자 했는데, 도저히 갈수가 없어 눈에 보이는 Washworld로 들어왔습니다 작년에 자동차 보험회사를 저렴한곳으로 바꾼다고 AA에서 State로 바꾸면서 모든 차량 출동서비스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AA멤버쉽을 취소했더니, State Roadside Rescue(0800 101 112)서비스를 부르는데 모든게 불편하다. 급한데 전화도 받지 않고 음악만 나오고,... ㅠㅠ 기다리다 기다리다 State Insurance (+64-9.. 2023. 1. 27.
뉴질랜드 순대 나의 순대국 사랑은 뉴질랜드에서도 쭈욱~~~ ㅎㅎ 계속됩니다. 몇주전에 지인이 초대를 해서 놀러갔었는데 순대와 편육을 준비해서 같이 먹었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아 주문한 곳을 미리 소개받아 놓았고 드뎌 지난 금요일에는 불금을 순대국으로 즐기기로 했답니다. 이곳에서 순대국 한그릇 먹으려면 $19.00 로 가격도 만만치 않은 이유도 있고 코로나 락다운도 풀리고 마스크 착용도 자유로워졌지만, 그만큼 코로나 전파율이 높을 거란 생각에 웬만하면 외식은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100.00이상이면 배달을 해주신다고 해서 마음 놓은 인터넷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미리 주문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시계를 보니 시간은 저녁 11시가 다 되더가고 있었습니다. 너무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주문을 해서.. 2022. 11. 27.
바긴케미스트(Bargainchemist)를 응원해! 출근길에 항상 지나다녔던 길인데, 아마도 한국에 다녀온 그 시간동안에 공사를 하고 있었던 듯 싶습니다. 제가 지금 무슨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요? 그날도 아무 생각없이 팩켄세이브(PAK'nSave) 와이라우 지점 옆을 지나가는 길이였는데, 어떻게 케미스트웨어하우스(Chemistwarehouse)가 저기에 있는 걸까? 그것도 바로 바긴케미스트(Bargainchemist) 맞은편에, 그것도 넓찍한 주차장까지 겸비한 저것은 케미스트웨어하우스가 아닌가?? 건강식품을 살게 있어서 바긴케미스트를 한국 가기전에도 들렸었는데, 손님이 없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도 들었던 생각이 빨리 정착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케미스트 웨어하우스(Chemistwarehouse)가 이리 맞은편에 자.. 2022. 11. 19.
커피한잔에 공짜머핀?ㅎㅎ 어미 머핀이 새끼 머핀을 낳았다. ㅎㅎ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는? 정답: 돈내고 남이 타주는 커피 사서 먹는 것! ㅎㅎ 1시 약속이 1:30분으로 연기, 헐 시간이 남네. 집에 들렸다 다시 나오기에는 애매한 이 시간을 어찌 할꼬?,..... 흠, 시간이 딱 12:30분, 카페인이 필요한 딱 이 시간, 커피를 마셔야 줘야 하는 이 시간, 그래, 결정했어, 남이 타주는 커피를 사 마시기로,... 약간의 당도 필요한 시간, 커피 한잔에 머핀이 공짜인 헐리우드 베이커리(Hollywood Bakery)에서 마시기로, ㅎㅎ 넉넉한 사이즈니, "당" 보충하기에 완전 충분할꺼야!! 어라 근데 예전에 먹었던 사이즈의 머핀이 아닌데, 머핀이 새끼를 낳았나?? 저건 분명 엄마 머핀이 아닌데,.. 엄마 머핀 어디가고, 새끼 머핀들만 옹기종기 있는거임????? .. 2022. 9. 8.
고장난 전자렌지와 컴퓨터 본체 버리면 $$ 돈 돌려 받아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하루를 기록하고 있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여러분은 일반쓰레기 어디에 버리시나요? 실어다가 돈을 내고 버리시나요? 아님 예약을 해서 버리시나요?? 금속철물 쓰레기 버리는 곳: endless metals 오늘은 뉴질랜드의 Inorganic 쓰레기 버리는 일에 대해서 한번 적어볼려구요 왜 집안에 고장난 전자제품이나 부피 큰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 있으면 공간만 차지하니 얼른 치워버리고 싶쟎아요 Covid-19 이전에 뉴질랜드는 예약을 하면 일년에 한번 예약한 날자에 제품을 집앞에 놓아두면 그런 제품들만 수거해 하는 트럭이 와서 수거해 갔었답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예약없이 지역별로 물건을 자기집 집앞에 내 놓았기 때문에 그 광경 또한 볼만 했고 또 쓸만한 제품.. 2022. 8. 11.
외국에서 교통사고시 풀보험 아닌 3자보험만 가입했을때 처리방법?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하루를 기록하고 있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외국에 살던지, 한국에 살던지, 살면서 궂이 겪어보지 않아도 될일이 있다면 그건 교통사고 일텐데요 특히 외국에 살면서 교통사고가 나면 그 사고의 크기와 상관없이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올해 2월에 제가 교통사고가 났는데 그것도 뉴질랜드 대형 버스와 충돌사고가 났었답니다. ㅠㅠ 제가 제 블로그와 브이로그에서 잠깐 잠깐 언급했던 저희집 길냥이, 네 뉴질랜드 길냥이 그 고양이요 ㅎㅎ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만드는 사랑스런 그 길냥이 야옹이요!! 그 야옹이가 어느날부터인가 숨을 거칠게 쉬고, 식욕도 눈에 띄게 줄고, 힘도 없어지는게 눈에 보여서, 가족회의후 SPCA에 신고를 하기로 했답니다. 가까운 병원에 ..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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