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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젯트위터16

백암산 백양사 단풍 아숩다 아숩다 올 가을 단풍이 아숩다 ㅠㅠ 너무나 포근했던 날들이 계속돼서 였는지 한참 붉게 물들었어야 할 박양사 단풍이 너무 아숩다 한국 가을의 단풍의 멋드러짐을 알기에 2023년 올 가을 단풍이 무쟈게 아숩다 백양사는 백암산에 있었구나 하도 사람들이 박양사 백양사만 해서, 어느산에 백양사가 있었는지를 이제야 할게 되다니,... ㅎㅎ 무슨 소원을 빌면서 탑돌이 중이실까나, 저분들은? 요즘의 여행 추세는 자차들을 이용해 여행들을 하시지만, 그래도 대중교통 이용을 원하신다면, 서울에서 출발하신다면: - 구례역이나 남원역까지 기차나 버스를 이용한후, - 구례, 남원에서는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백양사까지 오시면 된답니다. 구례 또는 남원에서 출발: 구례와 남원은 백양사에서 가장 가까운 주요 도시로 이 곳에.. 2023. 11. 24.
이게 이렇게 쪼만한게 구아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하루를 기록하고 있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살다보니, 이런날이 ㅎㅎ, 퇴근하는 남편이 퇴근길에 꼬깃 꼬깃한 봉다리에 들고 들어와서 펼쳐 보이는 이것은 무엇인지?? 구아바란다. 남편이 일하는 곳 나무에서 따가지고 온것이라는데, ㅎㅎ 내가 알고 있는 구아바는 말이지? 이런게 구아바인데, 이 쪼그마한 생명체가 구아바라니, 그런데 인터넷으로 정보를 알아봐니, 100개가 넘는 구아바가 있다네요 그러니, 쪼만다고 우습게 보면 안되겠어요 ㅎㅎ 이 쪼마한 생명체가 구아바라니, 귤에 싸여 있으니 더 작아 보이는 쪼끄미 구아바! 헐, 구아바 미니미?? ㅎㅎ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하니, 이런 걸 들고 들어올 남편님이 아닌데, 이런걸 굳이 꾸깃 꾸깃 봉지에 싸서 들어오다니.. 2023. 5. 7.
#양배추요리1 상큼한 양배추피클 만들기 양배추 레몬 피클 레시피 How to make Cabbage Lemon pickle Recipe [뉴질랜드 브이로그]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브이로그 NZTwitter입니다. 양배추가 요즘 제철 채소인가봅니다. 저렴해서 한통을 억소리내면서 들고 와서는 냉장고 야채칸도 맞지 않아 위에 들이 밀어놓고는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얼 만들어 먹을까? 무얼 만들어 먹을까?? 무얼 만들어 먹을까??? 양배추로 무얼 만들어 먹을까???? 고민에 끝에 첫번째로 당첨된 주인공은 양배추피클 레몬을 넣어서 상큼함의 극치를 달리는 양배추 레몬 피클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양배추는 4분의 1만 사용을 할거랍니다. 저는 심지를 제거해서 버렸는데, 다음에는 심지도 함께 넣어서 먹어볼 예정이랍니다. 흐르는 물에 양배추를 2-3번정도 흔들어 헹궈서 준비해 줍니다. 깨끗하게 헹궈낸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레몬을 0.2cm 두께로 자.. 2020. 7. 3.
#5완결 어드마이어마이스킨 점 기미 잡티 검버섯이 쏘옥 제거 - 20일 완결후기 울트라포텐브라이트닝세럼으로 박피되어 3주면 동안피부 도전 목화씨오일과 타마누오일과 [뉴질랜드 브이로그] #점기미잡티검버섯제거 #어드마이어마이스킨세럼 #울트라포텐브라이트닝세럼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브이로그 엔젯트위터입니다. 점 기미 주근깨 검버섯을 제거한다는 어드마이어 마이스킨 세럼으로 제 얼굴의 점과 기미 없애기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어느새 20일쨰인데요 제가 제 얼굴에 3개의 점과 1개의 기미에 어드마이어 마이스킨 세럼을 바르고 딱지가 지고 그 딱지가 모두 떨어져 나간 오늘 총정리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15일째까지 어드마이어 세럼을 발랐구요 그리고 5일간은 딱지가 단단해 지게하기 위해 울트라포텐 브라이트닝 세럼 사용을 중단하였습니다. 1일-15일 동안에는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세번을 사용했고,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하루에 두번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기간 동안 약하게 만들어진 껍질이 .. 2020. 7. 2.
오클랜드 여행 오클랜드에서 가장 살고 싶은 타운은 바로 이곳 워크워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브이로그 NZTwitter입니다. 오늘 소식은 6월5일에 방문한 워크워쓰(Warkworth) 소식인데요 저희집에서 평일에 40-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이곳 워크워쓰, 이날 폴형님 부부와 함께 타와나누이 레저널 공원에 다녀오면서 들린, 정말 우연치 않게 들린 이곳, 저의 낭군님이 너무도 만족해 하는 이곳, 왜 이곳을 찾지 못했을까 하면서 탄식한 장소 이곳, 이곳에서 꼭 살아보고 싶다고, 돌아다니는 내내 다시 꼭 올꺼라고, ㅎㅎ 서두가 너무 길죠 !! 초록 잔듸와 워크워쓰(Warkworth)의 터줏대감인 이 아이들이 먼저 반겨주네요 잔잔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그 옛날 이곳도 한때는 활발한 교통수단의 장소였겠지요 갈매기야 너도 너의 조상님들께 들어서 알고 있지?? ㅎㅎ 이방인인 제가.. 2020. 6. 29.
오클랜드 여행 타와라누이 공원으로 드라이브 갑니다. 점 기미 제거하기 결과 기다리는동안에 #뉴질랜드브이로그 #타와라누이공원 #TāwharanuiRegionalPark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 브이로그 NZTwitter입니다. 제가 요즘 어드마이어마이스킨으로 점과 기미를 빼고 있는중인데요 점과 기미가 홀라당 빠지는 결과를 기다리면서 타와라누이 레저널 파크 Tāwharanui Regional Park 드라이브를 다녀온 영상을 올려봅니다. 여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사진입니다. 보고 있으면 함께 여유로워질것 같은,... 달리던 차를 멈춰 세워 촬영한 이곳 누군가 나에게 어떤 장소에서 살고 싶냐고 묻는다면 바로 아래와 같은 장소 나무 사이에 살짝 숨어 있는 저 집 같은 곳에서 살고 싶어라 외롭지 않겠냐고 님과 함께인데 무엇이 외로울까나? 당근 울 서방님은 못산다고 펄쩍 펄쩍 뛰겠지만, ㅎㅎ 이..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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