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일상25 바긴케미스트(Bargainchemist)를 응원해! 출근길에 항상 지나다녔던 길인데, 아마도 한국에 다녀온 그 시간동안에 공사를 하고 있었던 듯 싶습니다. 제가 지금 무슨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요? 그날도 아무 생각없이 팩켄세이브(PAK'nSave) 와이라우 지점 옆을 지나가는 길이였는데, 어떻게 케미스트웨어하우스(Chemistwarehouse)가 저기에 있는 걸까? 그것도 바로 바긴케미스트(Bargainchemist) 맞은편에, 그것도 넓찍한 주차장까지 겸비한 저것은 케미스트웨어하우스가 아닌가?? 건강식품을 살게 있어서 바긴케미스트를 한국 가기전에도 들렸었는데, 손님이 없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도 들었던 생각이 빨리 정착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케미스트 웨어하우스(Chemistwarehouse)가 이리 맞은편에 자.. 2022. 11. 19. 잘못 구매한 물건을 바꿔야 하는데 영수증을 버렸다? 어쪌!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하루를 기록하고 있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물건을 바꿔야 하는데 영수증을 버린경우, 그리고 물건을 바꾸러 가는데 지갑을 가져가지 않은 경우, 은행 결재 내역으로 확인을 시켜주려 했는데,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서 은행 결재내역을 보여줄 수 없는 경우,... ㅠㅠ 비도 추적 추적 내리는데, 오늘 제가 딱 그러했답니다. 어제 산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아스피린을 산다는 것이 이브프론을 샀고, 그리고 사자 마자 영수증을 버렸기 때문에 은행 결재내역으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무작정 글렌필드 쇼핑몰(Glenfield shopping mall)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도착해서야 알았답니다.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것을요 ㅠㅠ 집으로.. 2022. 7. 24. 뉴질랜드 일상 자동차 시동이 안걸려요? ㅠㅠ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을 기록하고 있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멀쩡하게 잘 달리던 자동차가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는 경험 있으시죠?? 방금전에 시동을 끄고 나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걸 뒤늦게 눈치채고, 시동을 다시 걸려 하니, 시동이 안걸리는 그런때 말이지요! 그런데 저의 사소한 실수로 인한 에피소드였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경험을 공유하고지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ㅎㅎ 시동을 끄고 나서야 옆 유리를 접지 않은게 생각나 다시 시동을 켜려고 하니,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대쉬보드 스크린에 락이라고 번쩍 번쩍, 그리고 "삐 삐 삐"경고음도 들리고요 문을 열고 나가니 더 크게 소리가 납니다. 에고 어쩌라는 건지?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왜, 패닉이 오는지.. 2022. 6. 9. 뉴질랜드일상 오클랜드 리버헤드 딸기농장(Zaberri)로 딸기 따러 go go! 비용은? 공짜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을 기록하고 있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옛날 양반들이 뙤약볕 아래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ㅎㅎ 아마 그네들이 생각할때는 골프치는 사람들은 다들 상놈인줄 ㅎㅎ 양반님들 대신으로 그리 열심히 일하는 줄 알지 않았을까요!! ㅎㅎ 오늘 제가 갑자기 뜬근없이 왜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제가 햇볕 알러지가 있어서 햇볕 아래에서 하는 것들은 절대로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오늘 리버헤드로 딸기를 따러 갑니다. 딸기를 딸려면 당근 햇볕 아래에서 해야 하는 일인데, 어찌 이 일을 한다고 나섰을까요?? ㅎㅎ 이유인즉은? 부지런한 아는 자매님이 딸기밭 공짜 입장, 그리고 수확한 딸기를 가지고 올 수 있다니, 햇볕 알러지가 문제인가요?? 당근 가야지.. 2022. 4. 18. 뉴질랜드 일상 기타줄 교체 어디서? 기타줄 교체 비용은?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을 기록하고 있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한국에서는 기타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하시나요?? 기타에 전문가시라면 줄을 사서 직접 체인지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저는 아니 제 남편도 기.알.못이라, ㅎㅎ 그냥 띵까 띵까 하는 정도라, 기타줄 가는건 전문가나 할 수 있는 것이라, 굳게 믿고 있는 2인들이랍니다. ㅎㅎ 남편 생일선물로 선물한 기타가 웬일인지 내 손에 맞아 유튭 보면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음 이탈이 ㅠㅠ, 남편보고 맞춰 달라고 했더니, 넘 힘줘서 줄을 당겼는갑다. "팅"소리와 함께 줄이 끊어져 버렸다. ㅠㅠ 에궁! 힘이 넘치는 50대인갑다. Music planet으로 또 줄갈러 가게 생겼네 ㅎㅎ 날도 참 좋은날, 기타줄 갈기 참 좋은날 뉴질랜.. 2022. 4. 2. 들깨 타작 x 들깨씨 털기 x 들깨씨 수확 들깨 기름이나 만들어볼까 ? 외국에 살면서 겪는 고충중에 하나는 한국의 식재료가 너무도 비싸다는 것. 그중에서도 가장 이해가 안되는 식재료중에 하나가 들깻잎이다. 어쩜 들깻잎 몇장을 묶어놓고 몇달러씩 받는걸 보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 금액으로 따지면 몇천원일텐데도 선뜻 장바구니에 집어 담을수 없는건 아마도 아직 한국에서 그냥 쉽게 따 먹을수 있었던 깻잎이였다라는 부분이 아직도 나의 머리속에 깊이 남아 있어서인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왜 나는 아직까지 들깨를 심어서 따 먹을 생각은 안했던걸까? ㅎㅎ 불현듯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였는지, 지난 봄에 부지런나게 들깻잎 모종을 사다가 심었고, 풍년 농사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아쉽지 않게 들깻잎으로 삼겹살쌈으로도, 춘천닭갈비도 직접 만들어서 깻잎으로 그맛의 풍미를 2배로 느낄수 있게도, 뼈.. 2021. 5. 1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