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43 가성비갑 호텔 가성비갑 횟집 in 장승포 야놀자로 예약한 장승포에 카라라 호텔 체크인하러 가서 방 좀 미리 볼 수 있느냐는 선배님의 밀씀에 청소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이따 오라고 웃으시면서 단칼에 거부 “흠” 좋치 않은 징조가 아니기를 근데 이런 반전이 ㅎㅎ 카라라호텔 사장님께 추천받아 간 막썰어횟집, 카라라호텔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지역주민들만 간다고, 혹시 자리 없을수도 있으니, 빨리 가야 할꺼라고. 흠, 믿고 가보자고, 밑반찬 깔리고 막썰어 한접시 나야 뭐 회에 진심인 뇨자가 아닌지라 스끼다시가 약한거가 살짝 불만이라고 해야 할까 싶게, 께적 께적,… 회에 진심이지 않은 남편의 젓가락질이 멈추지 않는다 ㅋㅋ 그렇다면 맛이 있다는건데 역시 타지에 나와서 먹을때는 지역주민의 추천을 받는걸루다 살짝 의심을 했던 마음이 미안해 지기도 믿고 삽시.. 2024. 10. 8. 오클랜드공항 출발 오클랜드 공항이다 공간의 힘이 있는 듯 하다 단지 공간을 옮겼을 뿐인데 흥분된다 오늘 하루 무슨일이 일어날지? 자 출발이다 두겹의 구름 레이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한항공 기내식 역시 푸짐해 턱월한 선택이였어 맛나 맛나 난 모든이 맛날수가 있지 얼마나 감사한지 ㅎㅎ 여기는 우리의 신혼여행지 였던 괌 상공을 날고 있다 의자가 딱딱하다 엉덩이가 아프다 방석을 가지고 다녀야겠다 아 엉덩이에 살을 찌우면 되겠구나 ㅎㅎ 난 참 똑똑해 11시간을 달렸다 온갖종류의 드리마와 영화를 보면서,… From Auckland Airport. 03/10/2024 2024. 10. 5. 호주를 가기 위해 오클랜드 공항에서 호주 멜번을 가기위해 오클랜드 공항에서 타고갈 비행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기로 유명한 젯스타, 최저가에 촛점을 맞췄기 때문에 이 보다 저렴한 비행기는 없었단 말이지. 금액은 NZD . 그러니 당연 좌석 배정도 기내식도 수화물도 노노! 뱅기표만 달랑. 예고도 없이 취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그것에 대비하여 여행자 보험을 Southern Cross에 (NZD )들었다. 난 겁쟁이거든 ㅎㅎ 기내식이 없다고 낙담한 서방임을 위해 저녁늘 먹었음에도 우린 거하게 중국음식과 연어스시를 먹고 그것도 모자라 4시간 가는 동안에 기내에서 먹을 음식을 맥도날드에서 버거를 사고 콜라와 음료까지 준비해서 준비하는 완벽함이란 ㅎㅎ 최저가 항공의 비애 남편은 덩친 두남자 사이에 끼어서 맥도날드 버거를 먹어야 했다는 ㅎㅎ 젯스타.. 2024. 8. 8. 나, 멜번 공항에서 호객 당한거? 멜번 공항에 도착해서 우버를 부르려고 우버앱을 키는데 어떤 사람이 택시 부르려고 하냐고 말을 건다. 한국사람이냐고 물으니 그렇단다. 어디가냐고 해서 주소를 알려줬 니, 우버로 가격을 조회, 대략 119.00 정도! NZD132.87에 가자고 한다. 뉴질랜드에서 조회했을때도 비슷하게 나와서 의심않고 바로 가기로 결정!! 기다리지 않고 동생이 사는곳까지는 잘 왔지만, 우버비를 듣고 동생이 말을 않하는걸로 봐선 난 멜번에서 호객 행위를 당한듯,.. ㅠㅠ 돌아올때 동생집에서 멜번공항까지 NZD81.28를 낸걸 보면 난 호객 행위에 걸린게 맞음ㅠㅠ 난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며칠 먼저 도착한 딸냄도 멜번겅항에서 사람들이 호객행위를 했었고 그걸 무시흐고 우버 기사를 부르자 손가락으로 욕을 하고 갔단다 헐, 어떻게 이.. 2024. 8. 7. 백암산 백양사 단풍 아숩다 아숩다 올 가을 단풍이 아숩다 ㅠㅠ 너무나 포근했던 날들이 계속돼서 였는지 한참 붉게 물들었어야 할 박양사 단풍이 너무 아숩다 한국 가을의 단풍의 멋드러짐을 알기에 2023년 올 가을 단풍이 무쟈게 아숩다 백양사는 백암산에 있었구나 하도 사람들이 박양사 백양사만 해서, 어느산에 백양사가 있었는지를 이제야 할게 되다니,... ㅎㅎ 무슨 소원을 빌면서 탑돌이 중이실까나, 저분들은? 요즘의 여행 추세는 자차들을 이용해 여행들을 하시지만, 그래도 대중교통 이용을 원하신다면, 서울에서 출발하신다면: - 구례역이나 남원역까지 기차나 버스를 이용한후, - 구례, 남원에서는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백양사까지 오시면 된답니다. 구례 또는 남원에서 출발: 구례와 남원은 백양사에서 가장 가까운 주요 도시로 이 곳에.. 2023. 11. 24. 인사동 R 게스트 하우스 2023년 10월 14일 다시 서울 이번에도 남편의 고등학교 선배님이 인천 공항까지 픽업을 와 주섰고 인사동 게스트 하우스까지 데려다 주셨다. 토요일 인사동 사람이 많아도정말 많았다 서울의 모든 젊은이들을 모아 논것 같은 인사동 거리 R게스트하우스를 찾아 돌고 돌고 또 돌아 제자리 그리고 다시 돌기, 그렇게 돌다가 찾은 게스트 하우스, 작년에 묵었던 U5호텔과는 모든것이 달라 낯설은 숙소. 직원분이 퇴근한 상태라 현관게이트 열기도 힘들고 그리고 방 찾아 들어가기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힘으로 응차, 2층까지 짐 옮기고, .... 들어간 방은 좁아도 넘 좁고,... ㅠㅠ 작년 숙소가 넘 그립구나 ㅠㅠ 난 어차피 시골 부모님집에서 지낼꺼니 ㅠㅠ 대충 짐 정리하고 잠 셀레여서 그런지 말똥말똥!!!! 2023년 .. 2023. 11. 11.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