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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의 명품시계

by 룰루소란NZtwitter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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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말이지 명품시계 차는 뇨자!!
시계약을 갈아 끼워도 일년을 못가니? 시계가 문제인가 싶어서 한국에 오면서 들고 들어온 나의 결혼 예물 시계 돌체, 담양에서 동생과 잔치국수 먹고 근처 금은방에 들렸다. 멈춰선 시계를 살리기 위해,...

"시계 약 좀 갈아주세요" 하면서 시계를 풀어 드리니, 사장님이 말씀하신다. 엄마 시계, 딸이 받아 차나 봐요! 이런게 명품 시계예요! 하신다. 어머 사장님 ! 아하하 아 하하하하 ~
 



나만이 너를 명품으로 여기면서 차는 줄 알았는데, 시계좀 아신다는 금은방 사장님이 너를 알아 보시니, 아하하, 네가 내눈에 들은건 아마도 네가 명품이여서 그랬는가 보다. ㅎㅎ 그렇다면, 내눈이 높은거 맞지?? 아 하하하! 아 하하하


이상은 뉴질랜드 오늘하루 일상을 기록하는 룰루소란NZTwitter의 한국여행기 나의 명품시계 이야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평안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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