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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낮술중
뉴질랜드 돌아가기전 시어머님 한번더 뵙고 가려고 정읍 가는길, 생전 며느리에게 잔소리 안하시던 어머니셨는데 머무는 기간이 짧아 아쉬우셨던가 보다. 전화하셔서 는 언제 오냐고?
노치원에서 오시는 어머니보다 먼저 도착하여 깜짝 놀래켜 드릴려고 말씀 드리지 않고 나려가고 있는중 후
울 어머니 아들 며느리 보시면 엄청 좋아하시겠네 ㅎㅎ
뉴질랜드는 칭따오가 오른쪽에 있는 종류 하나인데, 세가지 종류씩이나, ㅎㅎ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ㅎㅎ 3,500원 하는 맥주를 3개 사서 본인 2개 나 1개 줄려고 했는데 4개 사면 500원만 더 내면 된다고 해서 4개로 사 왔던다. ㅎㅎ 그래서 내가, 나 2개, 남편님 2개 했더니, 남편님 3개 나 1가개란다 ㅎㅎ
안주는 추억의 맛동산으로, 달달하니 칭따오가 술술술 들어가니, 4병 올 클리어~~
좋쿠나!!
이게 낮술의 매력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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