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뉴질랜드 이민일상17

한국 한달살기 여행 게으름의 끝은?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하루를 기록하고 있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이 글은 작년 9월에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이제야 정리해야지 하면서 쓰는 글이랍니다. 그러니 뉴질랜드 일상으로 돌아와서 쓰는 글이니 뉴질랜드 일상일까요? 아님 아닌 한국 한달살이 일상일까요?? ㅎㅎ 아뭏튼, 2022년 한국에 한달살이는 한달 동안 묵을 숙소를 서울에 정해 놓고 시댁으로 그리고 친정으로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러 지방으로 내려갔다가도 다시 숙소가 있는 본거지 서울로 돌아오는 그런 생활을 했었답니다. 한국 한달살이 생활이 날자별로 쭈~~~욱 연결이 되지 않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일정하게 생활했던 부분들을 올리려고 티스토리에 사진과 짧막한 글들을 저장했고 시간이 날때마다 글을 올리려고 노력.. 2023. 1. 26.
To do lists의 중요성과 코로나 화이자백신 1차, 2차 접종후 증상은 얼마후에 주의사항은 그리고 대처법은?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을 기록하고 있는 룰루 lulu. 입니다. 쉬는 목요일이면 무엇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do to lists가 하나씩 머리속에 번호를 매기고 있답니다. 그렇게 번호를 매기고 있는 lists들이 동선을 생각하면 어느새 서로 자리 바꿈도 하고 있구요 ㅎㅎ 오늘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룰루의 하루 한번 따라가 보실래요~ 쉬는날 평일, 알차고 찰지게 보냈는지, 그 일상을 함 체크해 보고 싶었습니다. 웬지, 뜬금없이, 갑자기 ㅎㅎ 그냥 지나가는 하루지만, 기왕이면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ㅎㅎ 아마도 3일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다보니, 그 나머지 평일의 소중함이 절절히 와 닿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To do lists의 중요성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마음껏 시간을 활용하다가 월요일부터 .. 2021. 8. 23.
뉴질랜드 자동차 정기점검 차량정비 wof (Warrant of Fitness) 하러 왔어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을 기록하고 있는 룰루 lulu. 입니다. 어느나라에 사시던지 자동차는 이제 우리의 발인데요 그 자동차가 건강한지 일년에 한번은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름하여 wof(Warrant of Fitness)를 받으러 왔답니다. 일년에 한번은 한번 사람은 건강검진을 하듯이 자동차도 건강한지 검사를 해야 하는데요 오래된 차량은 6개월에 한번, 2000년 1월 1일 이후에 처음 등록된 차량은 일년에 한번 정기 검진 차량정비 wof(Warrant of Fitness)를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집근처에 있는 아시아 모터스에 wof를 받으러 왔답니다. 그간 저를 위해 열심히 달려준 차가 건강한지 이상이 있는지 체크하러 출발해 보실까요! 해외에 살면서 우리에게 발이나 마찬가지인 자동차를믿.. 2021. 2. 19.
1분안에 와인 오프너 없이 와인병 따기 이거 하나면 충분합니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을 기록하고 있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혹시, 혹시 아주 혹시 말이죠 아주 아주 값진 와인이 생겼는데, 와인 오프너가 없다면,...... 그 와인을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난 토요일, 저희에게 뉴질랜드의 형제와 다름없는 머레이와 조를 저녁식사에 초대했습니다. 왜냐면, 그날은 아주 특별한, 머레이와 조의 결혼기념일 35주년이 되는 날이였거든요~ 축하 선물로 받은 선물중에 와인을 저녁식사에서 저희와 함께 나누기 위해 들고 오셨는데, ㅠㅠ 와인오프너가 없어요 저희는 맥주파거든요 그리고 분명 어딘가에 있을텐데, 꼭 필요할때 그 장비가 안보이는게 머피의 법칙이쟎아요 ㅎㅎ 와인오프너 당근 못 찾았죠 그럼, 저희는 와인을 마셨을까요? 아님 못 마셨을까요?? 첫번째 .. 2021. 2. 1.
뉴질랜드 이민 일상 팩켄세이브에서 속 꽉찬 배추 픽하는 법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 일상을 기록하고 있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오늘은 1월29일 금요일 일주일에 한번 장을 보는 나는 금요일이 아주 바쁜날이고, 힘을 많이 써야 하는 날, 아침 든든히 먹고 출퇴근 시간을 피해, 팩켄세이브부터 방문 이제는 뉴질랜드도 코로나 지역감염자가 발생하여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울수가 없는 상황이다보니, 나가면서 마스크 잊지 않고 챙기고, 혹시 몰라 비닐 장갑도 챙겼다. 김치가 아직 떨어지지 않았는데, 포기가 제법 큰 배추가 $2.99여서 카트에 담았는데, 집에 와서 영수증을 확인하니, $3.99 ㅠㅠ 김치 아직 안 담아도 되는데 ,.... 절일려고 잘라보니, 속이 아주 단단하니, 한국 배추처럼 속이 아주 실하게 노란게, 비록 가격을 잘 못 봤지만, 사오길 아주 잘.. 2021. 1.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