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erry Terminal Stanley Bay Devonport1 스카이타워는 오클랜드의 이정표 아니, 나침판!!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의 일상을 기록하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오늘의 타이틀을 왜 스카이타워는 오클랜드의 이정표라고 적었을까요? ㅎㅎ 왜냐면, 어디를 가든지 이 스카이타워는 숨바꼭질하듯이 꼭 어디서나 기회가 닿으면 자기 모습을 꼭 보여줘요 나 여기 있다고 하듯이요 ㅎㅎ 스카이타워는 오클랜드이정표 202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남편과 함께 데본포트 페리선착장에 놀러갔었는데요 특히 크리스마스날 찾아간 데본포트는 멀지 않은 거리인지라,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인지라, 손이 잡힐듯이 스카이타워가 가까이에 보였습니다. 바다위에 떠 있는 배들도 정겨워서 좋았고, 바다로 뛰어들기 위해 난간에 올라 서있는 아이들도 좋았고, 이 모든 자연환경을 코로나의 위협없이 즐길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 2021.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