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1 열차 시간이 이상타 열차 시간이 이상해 네이버맵을 이용해서 찾은 최고 빠른 시간 아니 갈아 타는 시간 없이 직행으로 용산역까지 가는 교통편, 오호라 한 번에 가는게 있네 ㅇㅋ 신한은행 신정동앞으로 가는길 이 냄새는 베트남 국수 시간 넉넉하게 나왔으니 먹고 가자 타지에서 식당을 녈어 정착할 정도면 얼마나 열심으로 살았을까나 다행히 맛나다 이 양념장 요물인걸 칼칼한것이 마라탕처럼 눈물 콧물을 다 빼게 하는것이 눈물콧물 다 빼고 도착한 용산역 헐 도착시간 늦을까바 2호선, 1호선 갈아타고 왔건만 11시 55분 기차 인줄 알았던 열차시간이 2시 45분이라니 남편성격되로ㅠ한다면 오늘이 남편 제삿날이여야 하건만 ㅎㅎ 이 남는 시간을 어찌할까나 신발도 사고 편하게 생긴것이 왜 발이 이픈거임 멍 때림도 하도 탔다 기차 맥주와 먹기리는 덤.. 2024. 10. 11. 이집 찐 맛집이다!! 도착이다. 인천공항 이번 여행에도 어김없이 공항 픽업을 나와주신 선배님 부부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바로 신정동 숙소로 달려 달려 이번 숙소는 신정동 왜냐고? 남편 친구 어머님이 사시던 집 어머님이 요양원에 들어가셔서 집이 비어 있으니 한국에 머무는 동안 이용하라고 너무나 감사한 제안 땡큐로 넙죽 받기 그 집에서 선배님 부부와 하루 저녁 자고 바로 다음날 일찍 거제도로 출발 나이는 못속이는지 온몸이 찌뿌둥둥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역시 옛 어르신들 말씀은 진리 참으로 현명한 선배님 몸이 피곤할틈을 주지 않으시려고 휴게소에서 자주 잠깐이라도 쉬어주기 그렇게 도착한 거제시청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 이런 된장 기다림이 길어지겠구만 세금내고 우리가 가고자하는 목적지로 고고 편백향을 담을수 없어 매우 아쉽 사진.. 2024. 10. 10. 일년만에 다시 찾은 서천 오거리순대국집 꼭 일년만에 다시 찾은 순대국밥집 이름은 삼거리 순대국밥집 SKT모바일 데이타가 계속 말썽이라 따끔한 맛을 보여주기 위해 찾은 T 집에서는 그리도 안되던 데이타가 T 직원의 손에 들어가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전화도 잘되고 인터넷 연결도 잘되고 너네 뭐니 뭐니? 모바일 데이타 차별받은거임 암튼 남편과 나의 SKT 데이타 점검을 마치고 나오니, 떡하니 삼거리순대국밥집 간판이, 어찌나 반가운지 역시 너는 내운명이였던거야 ㅎㅎ 오늘 우리의 카카오택시가 되어 주신 선배님 부부를 자신있게 모시고 대접, 난 이 식당의 순대국밥 맛에 자부심이 있으니까 ㅎㅎ 네사람 모두 순대국밥맛에 대 만족 성공이닷 후식으로 커피 사주신다고 하여 들어간 스타벅스와 똑닮은 간판을 가진 시먼 커피 Ximen Coffee 식후에 커피는 진.. 2024. 10. 8. 가성비갑 호텔 가성비갑 횟집 in 장승포 야놀자로 예약한 장승포에 카라라 호텔 체크인하러 가서 방 좀 미리 볼 수 있느냐는 선배님의 밀씀에 청소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이따 오라고 웃으시면서 단칼에 거부 “흠” 좋치 않은 징조가 아니기를 근데 이런 반전이 ㅎㅎ 카라라호텔 사장님께 추천받아 간 막썰어횟집, 카라라호텔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지역주민들만 간다고, 혹시 자리 없을수도 있으니, 빨리 가야 할꺼라고. 흠, 믿고 가보자고, 밑반찬 깔리고 막썰어 한접시 나야 뭐 회에 진심인 뇨자가 아닌지라 스끼다시가 약한거가 살짝 불만이라고 해야 할까 싶게, 께적 께적,… 회에 진심이지 않은 남편의 젓가락질이 멈추지 않는다 ㅋㅋ 그렇다면 맛이 있다는건데 역시 타지에 나와서 먹을때는 지역주민의 추천을 받는걸루다 살짝 의심을 했던 마음이 미안해 지기도 믿고 삽시.. 2024. 10. 8. 오클랜드공항 출발 오클랜드 공항이다 공간의 힘이 있는 듯 하다 단지 공간을 옮겼을 뿐인데 흥분된다 오늘 하루 무슨일이 일어날지? 자 출발이다 두겹의 구름 레이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한항공 기내식 역시 푸짐해 턱월한 선택이였어 맛나 맛나 난 모든이 맛날수가 있지 얼마나 감사한지 ㅎㅎ 여기는 우리의 신혼여행지 였던 괌 상공을 날고 있다 의자가 딱딱하다 엉덩이가 아프다 방석을 가지고 다녀야겠다 아 엉덩이에 살을 찌우면 되겠구나 ㅎㅎ 난 참 똑똑해 11시간을 달렸다 온갖종류의 드리마와 영화를 보면서,… From Auckland Airport. 03/10/2024 2024. 10. 5. 호주를 가기 위해 오클랜드 공항에서 호주 멜번을 가기위해 오클랜드 공항에서 타고갈 비행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기로 유명한 젯스타, 최저가에 촛점을 맞췄기 때문에 이 보다 저렴한 비행기는 없었단 말이지. 금액은 NZD . 그러니 당연 좌석 배정도 기내식도 수화물도 노노! 뱅기표만 달랑. 예고도 없이 취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그것에 대비하여 여행자 보험을 Southern Cross에 (NZD )들었다. 난 겁쟁이거든 ㅎㅎ 기내식이 없다고 낙담한 서방임을 위해 저녁늘 먹었음에도 우린 거하게 중국음식과 연어스시를 먹고 그것도 모자라 4시간 가는 동안에 기내에서 먹을 음식을 맥도날드에서 버거를 사고 콜라와 음료까지 준비해서 준비하는 완벽함이란 ㅎㅎ 최저가 항공의 비애 남편은 덩친 두남자 사이에 끼어서 맥도날드 버거를 먹어야 했다는 ㅎㅎ 젯스타.. 2024. 8. 8. 이전 1 2 3 4 5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