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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질랜드 썬데이마켓 코로나바이러스이후 타카푸나 썬데이마켓 첫오픈일 썰렁해도 너무 썰렁해 Sunday Market Takapuna Auckland

by 룰루소란NZtwitter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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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브이로그 #썬데이마켓 #Sundaymarket
뉴질랜드 이민 브이로그 NZTwitter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문을 못 열고 있던 타카푸나 썬데이마켓이 오픈을 한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아직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문여는게 부담스러웠는지 타카푸나 공영주자장은 비어있는 공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직은 썬데이마켓이 열리기에는 너무 이른가요??

아님 겨울을 재촉하는 비와 바람까지 동반한 날씨가 너무 얄궂어서 일까요?

 

열려있는 점포보다, 비어 있는 주차 공간이 너무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소식듣고 날아온 새가 사람손님보다 더 많은 타카푸나 썬데이마켓입니다. 

빈공간을 노래로 채워주는 가수분이 감사해,

조용히 옆에서 영상에 담고 싶었는데,

노래하시는분과 눈니 마주쳤고,

노래를 직접 불러주시겠다고 하셔서,

관객은 저 혼자 

아니 저를 위하여 노래를 불러 주셨답니다. ㅎㅎ

 

https://youtu.be/qVlybTxAvek

이런 영광을

노래가 끝나고 

촬영한 영상을 사용해도 되는냐고 했더니,

흔쾌히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ㅎㅎ

 

 

루크의 노래가 끝나고,

이렇게 많은 새 관객들이 환호를 해줍니다.

 

이곳은 타카푸나 시내버스가 멈추는 주차장

smales farm bus station이 생기기 전에는 노스쇼어에서 시티로 나가는 모든 차들이 한번은 꼭 거쳐가야 했던,

교통의 요지였는데,

급격하게 변하는 변화의 물결에 타카푸나도 비껴가지를 못하네요

 

집으로 돌아오기 전

그래도 혹시 썬데이마켓에서 살만한 물건이 없을까 둘러보다가

항상 언제나 반가운 초록 다육이들과 야채를 가지고 나와서 파는 중국인부부에게

매운고추를 살려고 가격을 물어보니 $2.00

 

 

다른곳은 에포스 카드가 작동이 되던데, 

이분들은 에포스 카드도 안되고 

영어소통도 안되고,

하지만,

대단한 중국인들

와이프분이 핸드폰을 들고 부랴부랴 오더니,

계좌번호를 내민다. ㅎㅎ

 

무슨 연유에서인지 핸드폰에서 계좌이체가 되지 않아 현금 찾아가지고 오겠다고 

말을 남기고 ATM을 찾으러 다니는데, 눈에 뜨지를 않는다.

 

귀챦은 마음도 들고,

현금으로 주고 받는다는게 찜찜한 마음도 들어서

그래서 집으로 향했는데,

영 마음이 개운치 않아

주유소에 들려 주유하고 캐쉬아웃 가능하냐고 했더니,

가능하다고 하여, $10.00 출금하여 다시 찾아갔더니, 남편이 알아보고 반가워 한다.

아까 담아놨던, 그 비닐봉투 그대로 그자리에 있는걸 보고 오기를 잘 했구나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안했졌다. 

그렇게 고추도 사고 그리고 아보카도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This is New Zealand Immigration Vlog NZTwitter. I visited Takapuna Sunday Market, which had been unable to open due to coronavirus. There were still too many empty spaces in the Takapuna public park, perhaps because of the coronavirus. I hop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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