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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ⱽᴸᴼᴳ 뉴질랜드 국경폐쇄 락다운 레벨3 오늘은 케네디공원 캐스터베이 비치에서 공원과 비치 걸어보기 [뉴질랜드 브이로그] #Kennedypark #CastorbayBeach

by 룰루소란NZtwitter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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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 브이로그 NZTwitter입니다.

뉴질랜드 국경폐쇄 락다운 레벨이 3으로 내려가면서 한가정이 만날 수 있는 버블이 조금커져 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와 케네디파크에서 급번개 만남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곳이 집에서 차로 6분 거리이고, 걸어서 가면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이지만, 케니디파크안에 캐스터베이 비치와 걸을수 있는 공간이 많다고 하여 차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새가 되어 나무위 집으로 

케네디 공원을 걸으면서 친구가 소개한 나무위의 집,

그 집으로 들어가 보려고 올라가 봅니다.

헐, 그래도 나름 운동신경이 있다고 자부했던 나인데,

왜 이리 다리가 후덜덜

그래 맞아 난 고소공포증이 있었지,

하지만, 올라온 걸츰 포기할 순 없지,

끝까지 올라갔다가 집 입성은 못하고 내려옴

난 이제 관절을 걱정해야할 나이 ㅠㅠ 

캐스터베이비치, 바다새야 나!

멋지다 너 

너의 이름은 바다새

내가 너를 기억했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

미안!

다음에는 미리 소개를 해주었으면 좋으련만 ㅎㅎ

물이 빠지면 해변을 돌아서 캐스터베이로

고기가 있을까 싶은데,

낚시꾼들 위로 새들이 몰리는걸 보니,

먹이가 있을꺼라고 친구가 그런다

해와 바다와 카약들

참 멋지구나

해도, 

카약하는 동반자들도

그리고 해변도

혼자는 외로워 들이랍니다.

ㅎㅎ 

정말 혼자는 외로워 둘인가봅니다.

쌍쌍이 노를 젓고 있는 사공들 ㅎㅎ

그 위로 새도 날고

그 위로 햇님도

그리고 그 아래로 그 햇살을 고스란히 받아 반짝이는 바닷물도 

 

2017년 4월 좋치 않은 날씨로 건물이 심하게 파손되어 파손된 이후 문들 닫았다가 2020년 3월에 일반인에게 다시 오픈이 되었답니다. 캐스터베이주민들에게 알려져 있다는 숨은 장소 케네디공원과 캐스터베이에서 산책도 하고 랑기토토 뷰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특히 캐스터베이 해변가에 2차 세계대전 서치라이트벙커까지 볼 수 있어서 뉴질랜드도 전쟁에서 안전한 지역은 아니였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숨겨진 장소는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뉴질랜드국경폐쇄락다운레벨3에 찾아간 케니디공원과 캐스터베이비치

월요일입니다.

이제 뉴질랜드는 이번주에 국경폐쇄 락다 레벨이 3에서 2로 내려갈지가 결정이 될 예정인데,

레벨 2 로 내려가서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락다운이 길어지면 실업율이 높아져 일반인들의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개인들이 서로 조심하면서 일상적인 생활을 해 나가야 한다는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20년 5월 11일 월요일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초유의 사태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 블로그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분들에게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This is New Zealand Immigration Vlog NZTwitter. As the New Zealand border closure lockdown level goes down to 3, the bubble can be extended a little, so I decided to meet my former colleague at Kennedy Park. It is 6 minutes drive from my house and 40 minutes walk, but I decided to go by car because there is a lot of space to walk with Castor Bay Beach in Kenny Park. In April 2017, the building was staircases severely damaged by bad weather, and the place was closed and reopened to the public in March 2020. The hidden places known to the Castor Bay residents were Kennedy Park and Castor Bay, and it was so nice to see the view of Rangitoto Island. Especially, I could see the Searchlight bunker of World War II along the coast of Castor Bay, so I thought New Zealand was not a safe country in the war neither.

 

Map(지도):

http://http://bitly.kr/gzLVVcKMF 케네디공원(Kenned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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