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그냥 버리는 레몬씨앗과 아보카도 씨앗이 이렇게 컷어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브이로그 #룰루소란 #NZtwitter입니다.

제가 늦장을 부려서 7월에 #레몬씨앗에서 발아된 #레몬과 #아보카도씨앗에서 #발아된 #아보카도를 옮겨 심고 한달이 지나 8월에 #아보카도와 레몬이 얼마나 자랐는지를 영상으로 만든 영상소식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 아이들이 줄기를 틔우는 모습을 보기 위해

가장 먼저 커튼을 걷고 이 아이들과 눈 맞추고,

이 아이들에게 언제 보여줄꺼냐고 말 걸어주면서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기다리다 보니,

레몬이 줄기를 틔우고

또 그렇게 기다리다 보니,

어느날 입벌린 #아보카도에 먼지같이 솜털을 뒤집어쓴 아이가 삐꼼히 얼굴을 내밀었답니다.

 

아보카도 공짜 모종이 이렇게 컷어요

아보카도 공짜 모종

처음에는 먼지인줄 알고 끄집어 낼려다가,

좀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 솜털뭉치가 줄기가 돼서 자라면서 잎도 자라고 그 모습이 어찌나 대견한지요 ㅎㅎ

 

아보카도 모종 줄기가 이렇게 컷어요

아보카도 공짜 모종이 이렇게

아직 #아보카도씨앗 한 아이는 줄기를 틔우기 못하고 있지만,

기다려주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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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보카도만 자란게 아니랍니다.

우리 레몬이들도 한번 보실래요

네개의 #레몬씨앗에서 자란 아이들

 

버리지 않고 키운 레몬씨앗에서 공짜 모종얻기

레몬 공짜 모종으로 자란 레몬트리

이렇게 4개의 레몬씨앗에서 3개가 온전히 줄기를 틔웠고,

나머지 한개의 레몬씨앗에서도 저렇게 #레몬줄기를 틔우면서 자라기 시작했답니다.

사람도 먼저 자라는 사람과 더디게 자라는 사람이 있듯이

식물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왼쪽에 있는 아이는

한줄기가 잎을 자라게 하지 못하는게 안타까웠는지

다른 레몬줄기를 밀어내서 자라게 하더라구요 ㅎㅎ

자연의 섭리란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가 없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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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벌써부터 이 아이들을 누구에게 선물로 입양시킬까 고민중이랍니다. ㅎㅎ

싱그러운 기운을 내뿜는 이 아이들이 지금 자라고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낄때쯤

아마도 그때가 다시 한번 이 아이들이 이사를 가야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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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버리는 #아보카도씨앗과 #레몬씨앗에서 #공짜모종얻기는 이만하면 성공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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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아보카도모종얻기와 레몬모종얻기 소식을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

 

아보카도 공짜모종, 레몬트리 공짜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