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 한달살기6 대전에서 세종가는 BRT 버스타기 대전에서 친구들 만나고 세종가는 BRT버스를 타야 하는데 어디서 타는건지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으니 대전역 동광장에서 타라고 아침일찍 친구들 먹인다고 거하게 항상 차려낸 대전친구 보령친구가 가져온 밤을 쪄내고 대전친구 남편이 까준 밤 아까워 어찌 저걸 먹을까나 본인도 밤을 좋아한다는데 ㅎㅎ 그나저나 BRT버스 의미가 뭘까 바로타라 BRT인가 찾아보니 Be right there 대전역에서 BRT버스를 타고 싶으시다면 아래 주소를 찍고 오시면 된답니다 BRT 버스 타는곳 : 새둑길 123 타는곳을 몰라 친구남편이 차고지를 보고 내려줘, 주차되어 있는 차고지를 보고 직진으로 들어가다 관리인 아저씨에게 혼이 났다. 위험한데 안으로 들어온다고 ㅠㅠ 난 BRT버스를 타야 한다고요 ㅠㅠ 타는 곳은 입구에 있다고,.. .. 2024. 10. 25. 홍산 찍고, 서천 찍고, 부여 찍기 놀이중 가을비 내리는 금요일 오눌 일정도 빡빡하다 어제 엄마가 예약한 미희미용실에서 엄마는 파마를 나는 염색을 하기로, 9시 예약이라 딱 정확히 8시 57분에 미희미용실 앞 도착, 어머 불안하게 벌써 도착하신 한 아주머니는 우유에 빵을 차 문밖으로 나와 드시고 계신다 그 옆에 먼저 온 둣한 한 손님도 차에서 슬슬 나오신다 시골물정 일도 모르는 나는 속으로 자신있게 우린 어제 예약했지롱울 외치며 뿌듯해 하는 차에 미희미용실 원장님인 미희님 도착 알고보니 이곳 미용실은 아무리 예약을 했어도 선착순 순서, 엄마까지도 알고 계신 이곳 룰 미희님 도척과 함께 착착착 정해지는 순서 이리하여 우리의 순서는 엄마 3번, 나 4번 ㅎㅎㅎ 엄마 파마머리 나의 염색머리 10시 다 되어 엄마 파마하시고 나 염색하고 끝나니 12시 집.. 2024. 10. 19. 서천 오면 꼭 둘러볼 봉선저수지 둘레길 나는 내가 첩첩산중 시골에 사는 줄을 이번 방문에서 알았다. 우리집이 이렇게 시골인줄을 ㅎㅎ 참 뒤늦게 알아가는것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시골이여서 비록 SKT가 집안에서는 터지지 않아 불편하지만, 그래도 우리집이 시골이여 난 참 좋다. 느린 시간속에서만이 볼수 있는것들이 꼭 있다. 그중에 하나 내 집 주위에는 봉선저수지 들레길이 있다 저수지를 가로 질러 놓인 다리위에서 본 반대편 풍광 참 좋다 고즈넉한 모습이 참 좋다 부산스럽지 않고 조금은 거칠은 듯한 모습이 그대로 있어서 그래서 더 좋다 저수지 주위로 구름다리까지 만들어져 이 코스만 돌아도 아쉽지 않기 딱 운동이 될만한 콧스다 걸으면서 바라보는 풍광운 덤이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 있을까 포토존 부엉이앞에서 돌아서 나오다 보면 만나면 벽오리 무인가게 얼마.. 2024. 10. 18. 밤톨이 아들 백구 작년에 집에 왔을때는 천지사방간으로 날뛰던 손도 못대게 하던 철없는 개였었는데 개였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백구를 철들게 했는가보다. 여전히 좋아하는 감정은 주체를 못하지만 쓰다듬을 수 있게 등도 나어주는 의젓한 뱍구가 되었다 오눌은 하루 종일 집에 있는날 엄마 아빠 두분 모두 복지관에 가시고 엄마 밤톨이와 아들 백구 집언으로 들어가면 SKT 전화가 안터져 터지는 장소 찾아 나와 앉았다. 친구랑 통화를 하눈데 백구돞사람이 좋은갑다 내 주위를 뱅글뱅글 돌면서 마류 위로 올라와 앉곺샆은걸 못하게 했더니 나를 마주 보고 앉아 독대를 한다 그 사이 쏟아지는 졸음 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잠들만하면 불러서 께우면 눈을 번쩍 떳다가 다시 슬그머니 내려앉는 눈꺼플 독대에서 자리를 옮겨 앉아 옆자리 친구로 허락도 안 .. 2024. 10. 18. 인사동 R 게스트 하우스 2023년 10월 14일 다시 서울 이번에도 남편의 고등학교 선배님이 인천 공항까지 픽업을 와 주섰고 인사동 게스트 하우스까지 데려다 주셨다. 토요일 인사동 사람이 많아도정말 많았다 서울의 모든 젊은이들을 모아 논것 같은 인사동 거리 R게스트하우스를 찾아 돌고 돌고 또 돌아 제자리 그리고 다시 돌기, 그렇게 돌다가 찾은 게스트 하우스, 작년에 묵었던 U5호텔과는 모든것이 달라 낯설은 숙소. 직원분이 퇴근한 상태라 현관게이트 열기도 힘들고 그리고 방 찾아 들어가기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힘으로 응차, 2층까지 짐 옮기고, .... 들어간 방은 좁아도 넘 좁고,... ㅠㅠ 작년 숙소가 넘 그립구나 ㅠㅠ 난 어차피 시골 부모님집에서 지낼꺼니 ㅠㅠ 대충 짐 정리하고 잠 셀레여서 그런지 말똥말똥!!!! 2023년 .. 2023. 11. 11. 한국 한달살기 여행 게으름의 끝은?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일상 오늘하루를 기록하고 있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이 글은 작년 9월에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이제야 정리해야지 하면서 쓰는 글이랍니다. 그러니 뉴질랜드 일상으로 돌아와서 쓰는 글이니 뉴질랜드 일상일까요? 아님 아닌 한국 한달살이 일상일까요?? ㅎㅎ 아뭏튼, 2022년 한국에 한달살이는 한달 동안 묵을 숙소를 서울에 정해 놓고 시댁으로 그리고 친정으로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러 지방으로 내려갔다가도 다시 숙소가 있는 본거지 서울로 돌아오는 그런 생활을 했었답니다. 한국 한달살이 생활이 날자별로 쭈~~~욱 연결이 되지 않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일정하게 생활했던 부분들을 올리려고 티스토리에 사진과 짧막한 글들을 저장했고 시간이 날때마다 글을 올리려고 노력.. 2023.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