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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 맛집 추천 메뉴는 담양 국수거리 잔치국수 2022.10.05 - [여행] - 요가는 못참아! 광주 동생네에서 눈이 안좋아 안과도 들리고 치과도 들리고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고 시어머님꼐 말씀드렸더니, 노치원에 가지 않게 다는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 내가 집을 나서는 것보다 먼저 시어머님이 노치원으로 먼저 출발하셨다. 막내 며느리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고 하니, 더 있으라는 채근이 못하시고, 쿨하게 일어나 지팡이 짚고 어머니 모시러온 분과 함께 가셨다. 저희 어머니 잘 부탁한다고 사가지고 온 꿀 한통을 오신분에 드렸다. 아이들 등교 등원시키고 오느라 막내 동생은 10시 30분에 시댁으로으로 와 나를 픽업해서 담양으로 출발을 했다. 동생은 언니 맛난거 사준 다고 이쁘게 차려 입고, 혹시 몰라 나의 의상까지 챙겨서 왔는데, 1일 2식을 한다는 나의 말에.. 2022. 10. 6.
요가는 못참아! 큰언니 뉴질랜드에서 왔다고 5남매중 3째는 오후에 온다고 하여 미리 모인 세자매들은 눈뜨자 모자 거실에 가부좌 틀고 요가를 하기 위해 지그재그로 앉았다. 이해 되시나요?? 눈꼽 떼고 요가 하겠다고 옹기종기 모여 앉은 세자매가?? ㅎㅎ 저희는 어느 나라에 살던지 상관없이 막내동생의 추천으로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니로다 선생님"의 요가,... 막내 동생과 내가 원하는 요가프로그램과 둘째 동생이 원하는 요가가 틀려 틀려, 그럼 어째? 우리가 내린 결정은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하기로,... 어허, 그런데 한판에 둘째 동생의 승, 안돼 안돼! 우리는 그걸 꼭 해야한다 말이야 ㅎㅎ 그래서 요가매트 둘째동생에게 양보하고 우리가 원하는 요가프로그램으로 시작~ 요가에 우리 자매님들의 진심이 느껴지시나요?? 방에서 자는.. 2022. 10. 5.
나의 명품시계 나는 나는 말이지 명품시계 차는 뇨자!! 시계약을 갈아 끼워도 일년을 못가니? 시계가 문제인가 싶어서 한국에 오면서 들고 들어온 나의 결혼 예물 시계 돌체, 담양에서 동생과 잔치국수 먹고 근처 금은방에 들렸다. 멈춰선 시계를 살리기 위해,... "시계 약 좀 갈아주세요" 하면서 시계를 풀어 드리니, 사장님이 말씀하신다. 엄마 시계, 딸이 받아 차나 봐요! 이런게 명품 시계예요! 하신다. 어머 사장님 ! 아하하 아 하하하하 ~ 나만이 너를 명품으로 여기면서 차는 줄 알았는데, 시계좀 아신다는 금은방 사장님이 너를 알아 보시니, 아하하, 네가 내눈에 들은건 아마도 네가 명품이여서 그랬는가 보다. ㅎㅎ 그렇다면, 내눈이 높은거 맞지?? 아 하하하! 아 하하하 이상은 뉴질랜드 오늘하루 일상을 기록하는 룰루소란N.. 2022. 10. 5.
오늘 낮술은 칭따오, 너야 너! 오늘도 낮술중 뉴질랜드 돌아가기전 시어머님 한번더 뵙고 가려고 정읍 가는길, 생전 며느리에게 잔소리 안하시던 어머니셨는데 머무는 기간이 짧아 아쉬우셨던가 보다. 전화하셔서 는 언제 오냐고? 노치원에서 오시는 어머니보다 먼저 도착하여 깜짝 놀래켜 드릴려고 말씀 드리지 않고 나려가고 있는중 후 울 어머니 아들 며느리 보시면 엄청 좋아하시겠네 ㅎㅎ 뉴질랜드는 칭따오가 오른쪽에 있는 종류 하나인데, 세가지 종류씩이나, ㅎㅎ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ㅎㅎ 3,500원 하는 맥주를 3개 사서 본인 2개 나 1개 줄려고 했는데 4개 사면 500원만 더 내면 된다고 해서 4개로 사 왔던다. ㅎㅎ 그래서 내가, 나 2개, 남편님 2개 했더니, 남편님 3개 나 1가개란다 ㅎㅎ 안주는 추억의 맛동산으로, 달달하니 칭따오가 술.. 2022. 10. 4.
서울! 한강! 그리고 새벽 오머머머,.... 중구에는 건어물 시장도 있다는, 뉴질랜드 돌아가기전에 멸치똥 빼서 볶아서 가루로 먼들어가야 하는데, 저기 시장에 함 가봐야 겠는걸, 혹시 알아 나에게 꼭 필요한 멸치 분말가루를 갈아거 팔지?? 궁금하면 두드려보기 ㅎㅎ 지금은 이른 새벽 나는 지금 신복역에서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기로 해 신분당선으로 이동중, 참 놀라운 대한민국 지하철, 발길 안 닿는곳이 없는 너야말로 가젯트 팔이구나!! ㅎㅎ 이 거리는 아마도 조명 거리인듯,... 간판들이 땡땡조명, 땡땡 조명, 땡땡조명이라고 자신의 신분을 자랑스럽게 밝히고 있으니,... 서울의 거리도 새벽에는 이리 한가하다고, 지금 코로나 시국이냐고? 노노노노노, 단지 시간이 좀 이를뿐이야! 일찍 일어나는 새는 피곤하다. 노노노!!! 일찍 일어나는 새가.. 2022. 10. 1.
50살 순대국? 절대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개미집순대국? 아님 순대국개미집? 이런 이름이면 어떠하리, 저런 이름이면 어떠하리, 음식점이 맛있으면 그만인것을, 순대국 매니아 울 남편님이 손꼽은 몇 안되는 순대국과 맞먹는 집이라고, 엄지척을 척척척,... 우선 국물이 맑은것이 이것이 국밥의 정석이라고, 냄새에 민감하신 남편님이 냄새도 하나도 안난다고 엄지척, 고기도 비개없이 깔끔하게고기도 골고루, 헐 1972년부터 시작하셨다니, 그 간 얼마나 많은분들의 시장끼를 채워 주셨을까나? 식당 내부는 이게 다랍니다. 혹시 저녁 장사도 하시냐고 여쭈었더니, 오늘은 고기량이 다 나가서 안된다고ㅠ하시면서 혹시 다음 저녁에 오실꺼면 미리 연락을 달라고, 그러면 고기양을 조금 더 준비하시겠다고,... 주문해서 나온 순대국특과 따로국밥,.....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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