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1 🅽🆉 ⱽᴸᴼᴳ 오클랜드 일출 밀포드비치에서 뉴질랜드 일출 The sunrise in Milford Beach, New Zealand [뉴질랜드 브이로그] 뉴질랜드 이민 브이로그 NZTwitter입니다. 오늘은 딸아이 드롭하러 가는길에 작정하고 옷을 단단히 챙겨 입었습니다. 집으로 바로 오지 않고, 밀포드비치에서 가벼운 산책을 하고 오려구요 그렇게 도착한 밀포드비치, 들어가는 입구부터 그 모습이 장관이여서 숨이 턱하고 막힙니다. 일출을 볼수 있을거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기에,... 이른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밀포드비치에는 아침일찍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열심이 운동하고 있었습니다. 나만이 일찍 아침을 시작하는 건 아니였습니다. 해를 따라 가는 소년처럼, 그렇게 한참을 해변가를 거닐다가, 내 앞에가는 사람들이 더 이상 없는것을 꺠닫고는 다시 뒤돌아서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역쉬 실망시키지 않는 밀포드비치, 적당한 운동과 넘치는 감동을 느낄수 있.. 2020. 6. 1. 뉴질랜드 가뭄으로 특별대책이 나오는 요즘 단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이른 아침 딸아이 덕분에 출근하는 기분으로 출근을 아니 등교를 합니다. 날이 많이 가물어 가뭄 특별대책이 나오고 있는 마당에 내리는 비인지라, 농부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비도 그리고 등교길에 내리는 이 비도 어찌나 반가운지요 어스름한 가로등도 물빛에 반사되는 불빛도 내리는 빗물도 뉴질랜드는 지금 가을 깊어갑니다. 그리고 겨울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내립니다. This is New Zealand Immigration Vlog NZTwitter. New Zealand is a severe drought, so I'm so glad it rained last night! It keeps dripping early in the morning on Monday on the way home after drop.. 2020. 6. 1. 🅽🆉 ⱽᴸᴼᴳ 뉴질랜드 지진 5.8의 강진: 인터뷰 도중 뉴질랜드 지진 발생에 차분하게 대처하는 뉴질랜드 총리 제신다아던에 칭찬여론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 브이로그 NZTwitter입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면 뉴스부터 틀어놓는게 저의 이민생활중에 생긴 하나의 아침 습관인데요 아침준비에 도시락을 만들고 이런일들을 하다보면 당연히 6-9시까지 TV앞에 붙어서 뉴스를 보지 못하는 건 아시죠? 그냥 습관처럼, 꼭 옆에 있어야 하는 친구처름 그렇게 틀어 놓는답니다. 그러다 시간이 나면 잠깐이라도 짬을 내서 들여다 봐주기도 하구요 ㅎㅎ 어쩌다 보니, 뉴질랜드 총리 제신다 아던 인터뷰를 보게 되었는데요 ㅎㅎ 글쎄 인터뷰 도중 웰링턴에 있는 국회의사당이 뉴질랜드 지진으로 흔들리는게 보이는거예요 ㅎㅎ 그러자 뉴질랜드 총리 제신다도 지금 지진이 느껴진다고 담담하게 설명을 하고요 뉴질랜드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인데요 담담하게 말하는 제신다고 대단.. 2020. 5. 26. 🅽🆉 ⱽᴸᴼᴳ 뉴질랜드 소확행 버켄헤드 도서관 버켄헤드 비치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 브이로그 NZTwitter입니다. 버켄헤드 비치에서 타운까지 모두 한시간정도 걸을 예정으로 찾아간 버켄헤드 Little Shoal Bay였기에, 늦어도 3시에는 집에 돌아올수 있을줄 알고 찾아간 little shoal bay, 계획에 차질이 생긴 이유는 들어갈려고 한 부쉬의 입구가 공사중이여서 들어갈수가 없었던 것이 첫번쨰 이유 그래서 공사하고 있던 인부가 다른길을 가르켜 주면서 가보라고 했고, 그렇게 걸어서 나온 곳이 바로 아래 이곳 Little shoal bay little shoal bay푯말이 보이는 곳으로 걸어서 나오고, 온김에 버켄헤드(Birkenhead)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다. 아래는 시티로 나가는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오네와 로드(Onewa Rd), 출퇴근 시간에 .. 2020. 5. 25. 🅽🆉 ⱽᴸᴼᴳ 코로나로 지친 일상 모카포트로 내린 에스프레소 커피한잔 함께하실래요! 안녕세요 뉴질랜드 이민 브이로그 NZTwitter입니다. 뉴질랜드는 오늘 레벨2에서 모든학교가 문을 열어 아이들이 등교를 시작했답니다. 딸아이 실습장소까지 데려다주고 베란다에 나가보니 울집 야옹이 아직도 락다운중인줄 아는가봐요 야옹이 학교는 어디 없나요?? ㅎㅎ 딸아이 실습하는 장소에 딸아이 드롭하고 집에 돌아와 저도 모카포트로 커피 내려,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월요일 하루를 시작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96% 회복을 하고 있고 추가 감염자가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모든 공공기관과 소상점들이 오픈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위생과 안전수칙을 잘 지켜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뉴질랜드는 이제 가을이 깊어갑니다. This is New Zealand Immigration .. 2020. 5. 25. 🅽🆉 ⱽᴸᴼᴳ 뉴질랜드 국경폐쇄 락다운 레벨3 오늘은 케네디공원 캐스터베이 비치에서 공원과 비치 걸어보기 [뉴질랜드 브이로그] #Kennedypark #CastorbayBeach 뉴질랜드 이민 브이로그 NZTwitter입니다. 뉴질랜드 국경폐쇄 락다운 레벨이 3으로 내려가면서 한가정이 만날 수 있는 버블이 조금커져 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와 케네디파크에서 급번개 만남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곳이 집에서 차로 6분 거리이고, 걸어서 가면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이지만, 케니디파크안에 캐스터베이 비치와 걸을수 있는 공간이 많다고 하여 차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케네디 공원을 걸으면서 친구가 소개한 나무위의 집, 그 집으로 들어가 보려고 올라가 봅니다. 헐, 그래도 나름 운동신경이 있다고 자부했던 나인데, 왜 이리 다리가 후덜덜 그래 맞아 난 고소공포증이 있었지, 하지만, 올라온 걸츰 포기할 순 없지, 끝까지 올라갔다가 집 입성은 못하고 내려옴 난 이제 관절을 걱정해야할 나이 ㅠㅠ 멋지다 .. 2020. 5. 1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