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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클랜드 여행 와이우쿠 타운 마실 다녀 왔어요 Walking Waiuku Town Auckland

by 룰루소란NZtwitter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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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뉴질랜드 일상과 뉴질랜드 특히 오클랜드 여행지와 타운을 걸으면서 소확행을 즐기는 룰루(룰루소란NZtwitter)입니다. 감사하게도 뉴질랜드는 현재 국경을 막아놓은 상태로 코로나 종식 상태라 마음 놓고 뉴질랜드 여름을 즐기면서 걷고 있답니다.

 

마누카우에 있는 라이트 하우스 가는길에

와이우쿠 타운을 지나면서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괜챦으면

와이우쿠 타운도 들렸다 가자고,

다행히 시간이 여유가 있어

와이우쿠 타운을 들렸습니다.

 

 

지도상에서 빨강색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이 바로 와이우쿠 타운이랍니다.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규모가 커서 놀랐고,

다른 타운을 들릴때

그 분위기가 색다른 그무엇인가가 있어서

또는 색다른 그 무언가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서

아마도 이 재미 때문에 자꾸 다른 동네를 기웃거리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걸어보기 Walking Waiuku town Auckland

 

하하

어머 저기는 빵파는 상점인것 같은데,

벽면을 간판으로 사용했네요

아이디어 굿 :)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걸어보기 Walking Waiuku town Auckland

 

걸어가면서 분위기가 아기자기 해 신랑도 나도 마음에 들어했던 Koas at Queen 카페,

이곳은 모티브가 아마도 영국여왕인듯 싶습니다.

간판 QUEEN이 왕관을 쓰고 있어요 ㅎㅎ

타이어를 재활용해서 식물들을 심어 놓은 모습도 머랄까? 자연친환경적이랄까요??

외벽 칼라도 오렌지색이라 눈에 화악

나중에 기회가 되서 다시 찾게 된다면 꼭 커피한잔 하고 싶은 장소였답니다.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걸어보기 Walking Waiuku town Auckland

 

ㅎㅎㅎ

교회앞에 피어 있는 꽃들의 향기를 맞는 남편의 모습에

저, 완전 빵 터졌답니다.

완전 상남자가

코를 들이밀고 손으로 부채질을 하면서 꽃향기를 맞는 모습이라니,

남편의 이런 모습은 맛있는 음식 냄새 맡을때에 하는 행동인데,

다시 생각해도 ㅎㅎㅎ

울 남편님한테 이런면이 ㅎㅎㅎ

저꽃들이 바로 그 주범 주인공들이예요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걸어보기 Walking Waiuku town Auckland

 

지금 걸어온 길을 반대편에서 다시 잡아보고 싶어서

길을 건너기로 결정했습니다.

뉴질랜드는 꼭 횡단보도가 아닌곳에서도 길을 건널 수 있으니,

어머 왜 무단횡단을 하네라고 생각하지 마시라구요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걸어보기 Walking Waiuku town Auckland

 

건너와서 제대로 영상에 담고 싶었는데,

Holy Trinity Anglican Church 앞에는 나무가 떠억하니, 앞을 막고 있네요

아쉽지만, 감사한 마음으로다가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걸어보기 Walking Waiuku town Auckland( Holy Trinity Anglican Church)

 

도로를 마주하고 이쪽에는 Wesley Mothodist Church가

교회 건물을 보면 왜 마음이 편안해 질까요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걸어보기 Walking Waiuku town Auckland(Wesley Mothodist Church)

 

걷가가 발견한 와이우쿠 타운의 매력은 시냇물이 흐르는 것처럼 곡선으로 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웬지 모르게 더 친근감이 드는 타운이였습니다.

잠깐 사이에 많은것을 영상에 담을 수는 없지만,

그저 그 자체로,

내가 매일 가는 타운이 아닌,

다른 타운의 모습들

다른 공기를 들이 마심에 힐링이 된다고 할까요 ㅎㅎ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걸어보기 Walking Waiuku town Auckland

 

어머 저분은 저녁으로 피자를 드실건가봐요

아까 지나오면서 봤던 올리브 피자에서 피자 한판 오더해서 발걸음도 가볍게 들고 가시네요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걸어보기 Walking Waiuku town Auckland

 

와이우쿠 타운에는 오래된 건물은 눈에 띄지 않는걸 보니, 새로 형성된 타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 근데, 이 말을 바로 취소해야 겠어요

저 앞쪽에 보이는 The Kentish Hotel 자료를 찾아보니, 1853년에 지어진거라네요 ㅎㅎ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걸어보기 Walking Waiuku town Auckland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한장 더

꼭 배모양을 닮았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걸어보기 Walking Waiuku town Auckland

 

우연찮게 들리게된 와이우쿠

우연이라 더 반가웠던 오클랜드 와이우쿠 타운

그렇게 타운을 걷고 저희 부부는 다시 오클랜드 시티를 지나 노스쇼어로 돌아왔답니다.

 

오클랜드 여행지 타운 걸어보기 와이우쿠 타운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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